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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공연

광해 - 왕이된 남자

JINJIN43 2013.07.18 16:25

솔직히 광해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왕인지는 몰랐던거 같다.

오랜만에 한복입은? (전통? 고전?) 영화를 정말 재밌게 잘 본거 같다.

 

 

사실, 배우 이병헌을 또 역시나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크게 인기를 인기를 끌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할때도 관심이 없었던거 같다.

역시나 막상 영화를 보니 이병헌에 대한 인상도 확 바뀌는듯한... 참 좋은 영화였던것 같다.

 

 

 

 

 

처음에 영화를 보면서 왕이 자신과 똑같은 인물을 골라서 자리에 앉혀놓고

그냥 가끔씩? 다니고 싶은데 다니고, 놀고싶을때 놀고 그런건줄 알았다.

근데 점점 분위기가 막 회의까지 진행하고.. 이건머... 장난이 아니다.. ㅋㅋ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들을 꼽으라면 홈페이지 메인에 올라와있는 이 네명 되시겠다.

킹메이커~ 움... 킹디자이너? ㅎㅎ 어쨌든 가짜왕을 이끌고 진짜왕처럼 만들어야 했으니...

중전은 역시나 한효주가 도도한 표정으로 음냐...

정말 주연보다 훨~훨씬 빛났던거 같다. 도부장... 영화가 끝나고도 그가 기억에 남는것 같다.

 

 

 

 

 

 

 

스토리는 아주 탄탄한것 같다. 내용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도 보다가 짜증나는 편인데

충분히 이해도 가면서~ 아고 이를 어쩌나 싶어지는... ㅋㅋㅋ

진짜왕이 포위되었을때도 "음.. 진짜라고 밝혀지면 재밌겠는데?" 하고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 졸이게 된다.

 

 

 

 

 

 

 

웃길랑 말랑... 재밌는 분이신것 같다.

처음엔 이자가 악당이 아닌가 의심도 해보긴 했지만.. 역시나 둘도 없는 충신이었고.....

나름 상황적인 부분이 있었겠지만, 왕의 옆에서 최선을 다하는 신하라 할수 있겠도다.

 

 

 

 

 

 

 

너무 예쁜척? 너무 고고한척? 하긴 중전이 충분히 무게를 갖추긴 해야겠지만서도...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었던것 같다.

영화 "반창꼬"의 이미지가 남아서인지.. 그냥 부담없이 코믹한 연기가 아무래도 최고인것 같다.

 

 

 

 

 

 

 

한복에 수염까지... 영락없는 조선 무사의 기풍이 그대로 느껴지면서도 왠지 이 도부장을 보면

"방가방가" 하고 인사를 해야할것 같은 이건 머지?? ㅋㅋㅋ

 

 

도부장의 캐릭터는 정말 순수하고, 충직하며, 영화에서 표현하는 것처럼 고지식한 부분이 참 매력적이다.

그러한 도부장의 역할을 배우 김인권이 정말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는듯 하다.

(조금더 나갔더라면 자칫 유치하고 가벼웠을것 같은데.. 선을 잘 그은듯한 느낌)

 

 

 

 

광해는 "광해군" 이라 불리며, 들은 바로는 왕이름 옆에 "군"이 붙게되면 폭군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이름대로 역사상에서 폭군이라고만 들어왔던거 같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아~ 저렇게 된걸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왕이 바뀌게 된 상황이 아니라, 당파싸움의 상황들)

어쨌든 광해는 관객수 1,200만이라는 뉴스를 봤던거 같다.

천만관객이 넘어가는 영화를 왜 일케 다 놓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막상 나중에라도 보고나니

정말 그 이유를 알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네이버 관객평점 9.22, 기자&평론가 평점 7.27

개인적인 평점 8쩜.....8 (8.8) 정도 주고 싶다.. ㅋㅋㅋ (순전히 개인적인...)

 

 

네이버 영화정보 바로가기 :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83893

광해, 왕이된 남자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newking2012.interes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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