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중에는 바쁘고, 주말에는 주중에 못본 일든 봐야하니 도무지 여유가 없네요

드문드문 새로운 영화들은 많이 나오고 관심가는 것도 많은데.. 어찌나 문화생활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가끔은 정말 큰일이다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는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꼬맹이 성화를 핑계로라도 다녀봐야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래간만에 씨.지.부이(CGV) 라는 영화관을 한번 찾아봅니다.

예전엔 CGV에서 상영중인 모든 영화를 봐버려서 볼게없었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극장한번 가는일이 이리도 낯설고, 이벤트가 되어버렸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래간만에 영화관을 찾아주었으니 먼저 코를 자극하는 "팝콘" 먼저 땡겨줘야줘? 흐흐흐

꼬맹이가 선택한 팝콘은... 이게 뭐야 싶은 "CGV DISNEY KIDS PACK" 입니다.

 

 

 

 

예쁜 박스안에 들어있는걸 보면 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사주는 입장에서도, 받는 꼬맹이 입장에서도 신이납니다. 뭔가 들어있어줄것만 같은 기대감.. ㅋㅋ

 

 

 

 

 

 

 

 

꼬맹이녀석 신나서 가방을 열지도 않고 보물처럼 들고 다녔는데...

막상, 오픈을 했을때는...... 왠지 마이 실망... ㅠ.ㅠ

팝콘도 굉장히 작고, 음료수는 걍 편의점에서 사도 될것만 같은 쿠우---

그나마 희망을 걸었던게 디즈니 장난감인데 이것도 영~~~

 

 

 

 

 

 

 

 

쿠우랑 같이 세워놓으니 팝콘 사이즈를 대략 알수 있을것 같네요..

울 꼬맹이 아직 어려도 팝콘 꽤 먹어대는데.. 요걸로는 도저히...

아긍.. 요모양의 세트가 거금 만오천냥.. (솔직히 욕이 확 나올뻔함)

 

 

 

 

 

 

 

 

디즈니 장난감 정말 대박입니다. 정말 어른 손가락 길이만한 크기입니다.

얼굴은 반으로 나누어져 360도 회전이 되는데, 회전을 하면 얼굴 표정이 바뀐다능.. 끙.....

손모양도 그렇고, 특히 발이 이상하게 생겨서 잘 서있지를 못합니다.

 

 

꼬맹이녀석.. 그렇게 좋아라 하는 미키, 미니마우스인데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땅에 떨어진 장난감을 줏을 생각도 하지않고, 가방에도 챙겨넣지 않네요.. ㅡ.ㅡ

미니마우스가 이렇게 흉물스럽게 느껴지긴 처음이지 않았나 싶습니당..

 

 

 

 

 

 

 

 

그래도 꼬맹이녀석.. "썬더와 마법저택"은 그렇게도 재미가 있었나 봅니다.

보는내내 깔깔대고 설명하고... ㅋㅋㅋ

 

 

오랜만에 즐겁게 영화를 보긴 했지만서도 어이없이 팝콘에 짜증이 나야하다니.. 참 퐝당시러움..

혹시 어린이와 함께 CGV를 찾게되시면 "디즈니 키즈팩"만 조심하시면 될것 같네요 ㅎㅎ

만오천냥이 저정도지머 싶으시면 한번 구매해보시는것도~ ㅋ

 

 

 

 

 

 

댓글
댓글쓰기 폼